책 "타이포그래피 에세이" 앞표지가 나온 사진
피자 찾으러 가다가 헌책방에서 책을 샀다.

헌책방 찾은 날

Seoul, Sunday, September 8, 2019

오늘은 동네에서 맘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. 도미노 피자에 주문해 놓은 피자를 찾으러 가다가 헌책방 입간판을 보고 지하로 내려갔더니 텅 빈 상가가 나왔다. 헌책방은 다른 것 없이 책장이 벽면을 따라 널찍하게 늘어서 있었고 한 다섯 평 정도 되어보였다. 아내와 잠시 구경하다가 각자 한 권씩 집어들고 나왔다. 나는 에릭 슈피커만이 쓴 『타이포그래피 에세이』를 샀다.

피자. 독서.